해외 언론사 발행인들,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 논의

by 관리자 posted Oct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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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사 발행인들, 10월 15일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 논의

 

23개국 35개 해외 언론 발행인·재한 동포단체 등 150여 명 참석, 국회박물관서 국제포럼

 

 

 

 

 

사단법인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제7회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사)해외동포언론사 협회는 매년 동포 사회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모국의 국회와 정치권, 정부 관련 기관, 해외동포 사회에 알리고 있다. 사진은 2024년 개최된 제 6회 국제포럼 행사

 

 


이번 포럼에는 해외 23개국 32개 도시에서 온 35명의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을 비롯해 21개 재한 동포단체, 국내 언론 및 주요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의 기조발표로 시작되며, 이어 김봉섭 인하대 초빙교수와 황은하 배재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토론 세션에는 지충남 전남대 연구교수, 김은해 전 서울대 언어연구원, 임선우 계명대 연구교수가 참여하고, 해외 언론계에서는 김운하(오스트리아 새로운 한국) 발행인과 박철승(미국 USA-한인저널) 발행인이 함께 의견을 나눈다.

 

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2017년부터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 중심의 독립단체로 매년 재외동포사회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국제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협회는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과 과제 ▲재외국민 선거 참여율 제고 방안 ▲재외동포청의 조직과 역할 ▲복수국적 쟁점 및 개선방향 ▲재외동포청 1년 평가 및 재외언론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이번 포럼에 앞서 10월 14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 해외언론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통일 방향과 해외언론의 역할’, ‘개천사상과 한류문화의 영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협회는 이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원주시·태백시·고성군 등을 방문해 산업단지, 수출단지, 역사유적지, 평화의 길 등을 탐방하며 이를 해외동포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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