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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30대 황병구 회장 선출

차세대 상공인 육성 미국과 한국정부 인정 받는 총연구축에 혼신 다할터 

제 30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에 선출된 황병구 회장이 전임 이경철 회장으로부터 미주총연 기를 이양받고 힘차게 흔들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세계적인 경제단체로서 미주한상총연의 위상에 맞게 정관을 개정하고 글로벌 수익사업을 통해 총연의 자립과 지역 챕터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월 31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제 30대 총회장에 당선된 황병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2년 동안 지역 챕터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상공인 육성과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은 물론 미국 및 한국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총연 구축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경철 제29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임기동안 임원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 덕분에 오렌지카운티와 애틀랜타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총연의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총연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각 지역 현직 회장인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윤만 회장, 메릴랜드 상공회의소 매튜 리 회장, 시애틀 상공회의소 은지원 회장, 뉴욕 상공회의소 김성진 회장, 시카고 상공회의소 이제니 회장, 아틀란타 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 등이 축하와 덕담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이어졌다.

이경철 총회장은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미주 총연을 위해 수고해 준 임원 60여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희생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는 이날 오후 1시 애틀랜타 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방호열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제 43차 정기총회를 갖고 조직의 주요 현안 보고와 차기 총회장 선출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강승구 선거관리위원장은 그동안의 선거관리위원회의 활동사항과 선거 시행세칙에 대한 보고를 한 후 30대 총회장 선출을 시작했다.

30대 총회장 후보 등록기간인 지난 4월 17일까지 차기 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정관과 시행세칙에 따라 황병구 명예회장을 이경철 총회장이 지명 추천하고,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황병구 회장이 선출됐다.

강승구 선거관리위원장은 황병구 30대 총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고 황병구 회장은 엄수나 미주한인상공의소 총연합회 자문위원 앞에서 “정관을 준수하고 단체의 단합과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취임 선서를 함으로써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승구 고문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제 30대 총회장에 당선된 황병구 총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어 이경철 총회장이 미주총연의 깃발을 전달했으며 황병구 회장은 힘차게 깃발을 흔들어 참석자들의 축하 박수로 2년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와 국민의례에 이어 강승구 고문의"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역사의 순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고 있는 현 임원단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내용의 환영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경철 총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주요 안건 처리를 진행했다.

2년 간의 업무 보고 순서에서는 참석회원들이 감사를 표하는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지난 29대 미주 한상총연의 살림규모에 대한 재정보고와 감사 보고를 청취한 회원들은 재정 보고를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한편 제 23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결산과 정관 개정은 차기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미주한상총연의 조직 안정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의 기틀을 다졌고, 황병구 회장의 리더십 아래 총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막을 내렸다. < 최정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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